<세종시 대학생 모금 참여 감사의 글>
안녕하세요! 세종시 대학생 정중연입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다들 불안한 나날을 보내실 것이라 감히 추측해 봅니다. 매일 기사를 볼 때마다 걱정과 두려움이 가득합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전국적으로 힘든 상황이며 특히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체 감염자 7,382명의 확진 환자 중 대구/경북에서만 6,678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2020.03.09. 오전 0시 기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의료진들과 공무원분들을 선두로 많은 시민이 앞장서서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에 세종시 교육봉사단체 우리누리 대학생 멘토와 멘토가 아니더라도 기부를 희망하는 세종시 대학생 27명이 참여해 613,390원의 기부금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비록 많은 돈은 아니지만, 대학생들이 봉사 활동을 하며 받은 교통비나 아르바이트로 얻은 돈을 모아 기부금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본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에 기부하여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기부자 명은 원래 기부자 명과 달리 ‘세종시대학생일동’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는 비록 특정 단체의 주도로 시작했으나 기부의 행위가 단체 홍보로 왜곡될 우려가 있어 명칭을 보다 객관적으로 적게 되었습니다. 원 기부자 명과 다르게 기부가 진행된 점에 대해서 기부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배려를 부탁합니다.
기부에 도움을 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범수, 김성훈, 김예진, 김운호, 김하은(1), 김하은(2), 김한송, 백성희, 선현주, 송연지, 송의찬, 양민정. 양현준, 유정연, 유지연, 윤소휘, 윤웅기, 이선민, 이현지, 전예찬, 정명진, 정은, 정중연, 조우진, 주인선, 차승현, 최은선 (총 27명)
대학생들의 작은 용기가 의료진과 공무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대한민국 어려움에 누구나 앞장설 수 있다는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일상의 소중함이 어느 때보다 간절한 요즘, 일상이 따스한 봄과 함께 다가오길 기원합니다. 지금 이 순간도 일선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합니다.